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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한국 출생

한국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지만, 20살에 일본으로 넘어가 일본의 무사시노 미술대학 공간연출 디자인학과를 졸업, 그 후 도쿄예술대학 영상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람과 공간의 긴밀한 접근성을 줄, 선, 실과 같은 2차원 매체를 사용해 3, 4차원의 공간을 창작한다. 또한, 제3자의 체험형 공간, 즉 인스탈레이션, 퍼모먼스, 미디어아트와 같은 공간을 주로 다룬다. 그의 공간은 저자의 의도에 물들지 않고 관객이 자신이 느낀 감정과 기분을 공간에 녹여냈으면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관객 개개인의  감정과, 저자의 감정이 한 공간에 섞이고 섞여서 새로운 공간이 탄생하고, 기억과 감정이 새겨진다.

참고로 영향을 준 아티스트는 백남준 선생이다.

born in 1999 in Korea. He majored in Korean painting, but moved to Japan at the age of 20, graduated from Musashino Art University of Scenography, Display and Fashion design course, and later completed a master’s degree in imaging at Tokyo National University of Fine Arts.

He creates three or four dimensions of space using two-dimensional media such as lines and threads for close access between people and space. It also mainly deals with third-party experiential spaces such as installation, farm performance, and media art. Audiences who look at his space should not be influenced by the author’s intentions, but melt their emotions and feelings into the space. In this way, each audience’s emotions and the author’s emotions are mixed into one space, creating a new space and engraving memories and emotions. Incidentally, the artist who influenced it was Nam June Paik.

1999年韓国で生まれ

韓国で韓国画を専攻したが、20歳で日本に移り、日本の武蔵野美術大学空間演出デザイン学科を卒業、その後東京芸術大学映像学科修士課程を修了した。

彼は人と空間の緊密な接近性を線、糸のような2次元媒体を使用し3、4次元の空間を創作する。 また、インスタレーション、ファーモーマンス、メディアアートのような第三者の体験型空間を主に扱う。 彼の空間を眺める観客は、著者の意図に染まらず、自分が感じた感情と気分を空間に溶かしてほしいと。 そうすることで観客一人一人の感情と著者の感情が一つの空間に混ざり、新しい空間が誕生し、記憶と感情が刻まれる。ちなみに影響を与えたアーティストはナム・ジュン・パイクだ